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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외국인 '바이 코리아' 재개…5조 5천억 유입
    김경림 기자  |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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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2.13  06: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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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주식과 채권 모두 매수로 전환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순매도로 돌아섰으나 한 달 만에 다시 상장 주식 3조2천370억원을 순매수했다.

    상장 채권에는 2조3천220억원을 투자해 총투자금액은 5조5천590억원에 이른다.

    유가증권에서만 2조8천억원, 코스닥에서는 4천억원 규모로 사들였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유럽이 각각 1조7천억원과 1조2천억원 사들였고 중동은 2천억원을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1조4천억원, 미국과 영국이 각각 1조원과 4천억원을 순매수했다.

    버뮤다와 사우디는 각각 2천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보유 규모로는 미국이 273조8천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1.6%를 차지했다. 유럽은 184조2천억원, 아시아는 80조8천억원에 이른다.

    채권 투자도 아시아 투자자들이 주도했다.

    아시아 지역의 투자자는 약 1조5천억원 규모의 채권을 샀다. 미주와 유럽은 각각 8천억원과 2천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류별로는 통화안정채권이 1조3천억원, 국채가 1조원에 이른다. 보유 잔고는 국채가 79조3천억원, 통안채가 20조9천억원이다.

    잔존 만기는 1~5년 미만의 채권이 가장 많았다. 규모는 44조9천억원이다.

    kl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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