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8천143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243억 원, 통안채를 4천9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4천억 원,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1천531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3-2호)를 300억 원, 2018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3-5호)를 37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6천507억 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4천604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900-1902-01 2019-02-09 4,0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1,531
국고02750-1803(13-1) 2018-03-10 1,000
국고02625-3509(15-6) 2035-09-10 -5
국고03250-1809(13-5) 2018-09-10 -37
국고03000-2303(13-2) 2023-03-10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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