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한화생명이 평소 생활 습관과 외부활동 사고 등으로 쉽게 발병하는 척추·관절 질환 보장보험 '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생활 속 크고 작은 사고 탓에 쉽게 발생하는 골절도 주계약에서 보장한다. 일반 재해골절진단자금으로는 15만 원이 지급되고, 흉부, 팔다리 재해골절 진단 시 15만 원, 얼굴 재해골절 진단 시 30만 원, 척추 재해골절 진단 시 45만 원이 일반 재해골절진단자금에 추가되어 지급된다.

재해 탓에 사망하거나 장해 시 각각 재해사망보험금 또는 재해장해급여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특히 공휴일이나 주말을 이용해 여가활동을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토요일, 근로자의 날과 공휴일에 교통사고나 그 이외의 재해로 사망 시 보장을 두 배로 강화했다.

주계약 이외에도 치아보철, 보존치료보장특약, 암진단특약, 첫날부터 입원특약, 수술보장특약 등이 있어 한 건 가입으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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