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만기가 돌아오는 역RP 물량도 없어 순회수 물량은 '제로(0)'다.
인민은행은 이날 역RP와 별도로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3천930억 위안(약 67조3천억 원)을 공급한다.
인민은행은 3천930억 위안을 모두 1년 기한으로 공급하며 금리는 3.25%로 변동이 없다.
MLF 공급은 오는 15일 만기가 돌아오는 2천435억 위안 규모의 MLF에 대비하기 위한 성격으로 풀이된다.
인민은행은 또 춘제(春節·중국의 설) 이후 세금 납부, MLF 이외 일부 준비금운용메커니즘(CRA) 만기 등에 대비해 ML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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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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