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0.5%나 늘어난 것이다.
매출은 9조5천151억원, 당기순이익은 3천648억원으로 집계돼 1년 전보다 각각 11.8%와 69.6% 증가했다.
LS는 "동(구리) 가격 상승 및 주요 자회사의 손익 개선"이 매출 및 영업익 증가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LS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천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LS는 다음 달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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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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