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한국은행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은은 13일 설 연휴 기간 중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은 총재와 부총재, 부총재보 4명, 외자운용원장, 조사국장, 국제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안정국장, 금융시장국장, 경제연구원장, 공보관 등이 참석한다.

한편,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고 국제금융시장이 불안할 경우에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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