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2.9% 상승을 웃도는 수준이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 CPI 상승률은 0.5% 떨어져 예상치(0.6%↓)보다는 하락폭이 작았다.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상승했다.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산출 부문이 전년 대비 2.8%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0.1% 올랐다.
투입 부문 PPI는 전년비 4.7%, 전월비 0.7% 상승했다.
파운드화는 CPI 발표전 달러 대비 오름세를 보이다가 발표 직후 상승폭을 다소 줄였다.
오후 6시 33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32% 상승한 1.38790달러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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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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