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84.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4.50원) 대비 0.60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오른 가운데 물가 상승률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 관망세로 소폭 상승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84.00∼1,085.10원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08엔에서 107.81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2350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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