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10.23 화 13:0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국제경제
    미래에셋 글로벌, 미 ETF 발행사 '글로벌 X' 인수
    이종혁 기자  |  liberte@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15  01:36: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래에셋 글로벌 인베스트먼트가 미국의 상장지수펀드(ETF) 발행사인 글로벌 엑스(Global X)를 인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 보도했다.

    저널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글로벌 엑스가 102억 달러의 자산을 갖고 있으며 자세한 인수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은 JP모건 체이스가 2016년에 매입한 소수 지분을 포함해 글로벌 X의 완전한 경영권을 취득할 것이라고 저널은 진단했다.

    미래에셋은 한국 자산운용사이며 세계적으로 1천220억 달러를 운용 중이다.

    저널은 미래에셋이 글로벌 X의 인수로 300억 달러의 ETF 자산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널은 또 미래에셋은 이번 인수로 빠르게 성장하는 3조 달러 규모의 미국 ETF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게 됐다고 강조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글로벌 X의 자산은 1년간 거의 두 배 이상 성장했으며 가장 큰 펀드는 21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X 로보틱스 앤드 아티피셜 인텔리젼스 ETF다.

    리서치 회사인 CFRA의 토드 로젠블루스 헤드는 "ETF를 독립적으로 공급하는 곳은 많지 않고, 확실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것도 별로 없다"며 "글로벌 X는 특정 주제별 투자에서 상당한 성장을 보여온 데다 '슈퍼스타' 상품도 몇 개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글로벌 X의 연간 매출은 약 5천760만 달러다.

    글로벌 X의 브루노 델 아마 공동 설립자는 "미래에셋 같은 협력자를 찾아서 더 기쁠 수가 없다"며 "미래에셋은 이 사업의 성장세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liberte@yna.co.kr

    (끝)

    [관련기사]

    이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1
    메르켈 "미국산 천연가스 수입 늘릴 것"
    2
    달러화 가치, 증시 반등·유럽 우려에 상승
    3
    <뉴욕유가> 사우디 증산 다짐에도 이란 제재 불안 0.1% 상승
    4
    <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에 0.3% 하락
    5
    골드만 "중간선거, 인프라·中무역 해결 기대 틀릴 수도"
    6
    <뉴욕마켓워치> 지정학적 긴장 지속…주가·국채 혼조·달러↑
    7
    아르헨티나 9월 재정적자, 전년 대비 27% 감소
    8
    中고위 관료 美기업인에 "무역전쟁 두려워하지 않는다"
    9
    中 부양책에도 혼조…다우 0.5% 하락 마감
    10
    "매출 추정치 상회 기업 줄어"…美증시 경고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