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화장품회사인 에이본 프로덕트의 주가는 순익 호조에 15일 개장 전 거래에서 9% 넘게 올랐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9천150만 달러(주당 1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2센트로 팩트셋 전망치 7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15억7천만 달러를 나타냈다. 팩트셋 전망치는 16억 달러였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20.7% 상승했다. 12개월 기준으로는 61.3% 내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개월간 5.2% 올랐고 1년 동안 14.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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