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증시 변동성이 높아질수록 달러-엔 환율과 증시가 강한 상관관계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소시에테제네랄(SG)은 "만약 올해 변동성지수(VIX)가 계속해서 오른다면 달러-엔화 환율과 증시의 상관관계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G는 "지난 3년간 이 상관관계가 가장 강했던 적은 2015년 8월과 2016년 7월 사이인데 당시 VIX지수는 20포인트 이상으로 올랐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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