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2주 만에 1만 달러 이상으로 올랐다고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장중 최고치인 1만64.98달러까지 오르며 이날 5.6% 상승세를 보인다. 이는 2주 만에 처음으로 1만 달러 이상으로 오른 것이기도 하다.

비트코인은 최근 6천 달러 밑까지 떨어졌다 다시 상승하고 있다. 다만 여전히 지난해 12월 최고치였던 2만 달러보다는 크게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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