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4일에는 장외시장에서 898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
19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4일 국채를 338억 원 매수했다. 통안채와 금융채도 각각 260억 원과 3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300억 원, 2020년 2월 만기 도래하는 산금채를 300억 원 규모 사들였다.
반면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09-5호)를 20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4천531억 원, 통안채를 4천160억 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9년 2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4천억 원,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1천503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19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2042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2-5호)를 35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기준)
채권명 | 만기일 | 금액(억 원) |
국고05750-1809(08-5) | 2018-09-10 | 300 |
산금18신이0200-0213-1 | 2020-02-13 | 300 |
통안02060-1912-02 | 2019-12-02 | 130 |
국고05500-2912(09-5) | 2029-12-10 | -20 |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 통안01900-1902-01</td><td> 2019-02-09 </td><td>4,000 </td></tr><tr><td>국고02000-2209(17-4)</td><td> 2022-09-10 </td><td>1,503 </td></tr><tr><td>국고03125-1903(14-1)</td><td> 2019-03-10 </td><td>1,040 </td></tr><tr><td>국고03000-2303(13-2)</td><td> 2023-03-10 </td><td> -300 </td></tr><tr><td>국고03000-4212(12-5)</td><td> 2042-12-10 </td><td> -357 </td></tr><tr><td> 통안01600-1904-02</td><td> 2019-04-02 </td><td>-1,000</td></tr></table>
hwroh@yna.co.kr
(끝)
노현우 기자
hwro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