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금은 2주 연속 순유출세를 나타냈다.
19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99)에 따르면 지난주 후구퉁에서는 7억3천342만 위안의 자금이 순유출했다.
선구퉁은 7천252만 위안 규모의 순유입세를 보였다.
후구퉁과 선구퉁은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로 15~21일간 거래를 정지하고 있다.
지난 주 중국 증시는 조정 압력을 해소하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다만 춘제를 앞둔 관망세에 거래량이 줄었고, 해외 자금 흐름도 순유출세를 나타냈다.
지난주 거래대금 순위 상위 종목은 평안보험(601318.SH), 귀주모태주(600519.SH) 등이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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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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