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2월 둘째 주(12~14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신한금융투자가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29개 종목은 1.51%의 수익률을 올렸다.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29개 종목 중 19개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야스[255440]가 12% 이상 상승했다.

이 증권사는 야스에 대해 "주 고객사의 대형 OLED 투자 승인이 결정될 전망"이라며 "현재 주가는 절대적 저평가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1.25%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6.55%의 수익률을 거뒀다.

이 증권사는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3분기까지 중동 플랜트 시장에서 가장 많은 수주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급속한 턴어라운드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외에 유안타증권, 한양증권 등은 각각 0.99%, 0.84%의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지난주 11개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374개는 평균 0.15%의 상승 폭을 시현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yjhw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