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독일 코메르츠방크는 DXY 달러 지수가 바닥을 치고 상승할 수 있다고 20일 진단했다.

은행의 기술적 분석가는 이 지수는 200일 이동평균선이 지나는 88.13에서 단단한 지지를 받고 있다며 90.57위로 올라서는 회복세를 보이면 91.01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분석가는 하지만 지수의 내림세가 끝났다는 것이 확인되려면 93.37위에서 한 주를 마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지수는 이날 0.5% 오른 89.63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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