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독일과 이탈리아의 국채 수익률 차이가 극도로 좁아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보도했다.

나티시스의 금리 전략가들은 이탈리아 국채(BTP)와 독일 국채(분트) 사이의 수익률 차이가 오는 3월 4일로 다가오는 이탈리아 선거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극도로 좁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략가들은 BTP의 수익률 곡선에서 5~7년물이 가장 비싸다고 덧붙였다.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분트와 같은 만기 BTP 국채 수익률 차이는 131b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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