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월마트의 실적 부진 영향 등으로 내렸다.

20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5.13포인트(1.05%) 하락한 24,954.2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5.25포인트(0.56%) 낮은 2,716.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0포인트(0.04%) 내린 7,236.27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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