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479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

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579억 원, 통안채를 9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7-4호를 750억 원,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7-7호를 700억 원 순매수했다.

반면,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2-3호를 50억 원,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3-2호를 10억 원 순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4천357억 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179억 원 순매도

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 원)
국고02000-2209(17-4) 2022-09-10 75,000
국고02375-2712(17-7) 2027-12-10 70,000
통안DC018-0522-0910 2018-05-22 40,000
국고05750-1809(08-5) 2018-09-10 -200
국고03000-2303(13-2) 2023-03-10 -1,000
국고03750-2206(12-3) 2022-06-10 -5,000


ssk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