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비자와 우리카드가 지난해 7월 출시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기념카드가 50만 좌를 돌파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21일 "이 상품은 출시 초기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이 그려진 귀여운 카드 디자인과 높은 마일리지 적립 혜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출시 8개월여 만에 50만 좌를 돌파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다음 달 18일까지 해당 카드로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대회 경기 입장권'을 구매하거나 'KTX경강선(서울~강릉) 등 코레일 열차승차권'을 결제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hj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