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전달에 비해 0.8포인트 하락하면서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후퇴했다.
지수는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인 '50'은 18개월 연속 웃돌았다.
IHS 마킷의 조 헤이스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엔화 가치 상승이 신규주문 증가세 둔화와 맞물렸다"면서 "추가적인 엔화 강세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반갑지 않은 걸림돌을 만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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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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