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카운터포인트는 "애플은 올해 아이폰의 매출을 사상 최대 수준으로 올리면서 슈퍼사이클을 만들어내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지난해 12월 마감한 분기에 사상 최대 규모인 201억달러의 순이익을 냈고 역시 사상 최대인 883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애플은 또 북미 스마트폰 매출의 76%, 유럽 매출의 57%를 점유하고 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애플은 처음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매출액의 절반을 넘게 차지해 51%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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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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