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사의 그라함 비숍 투자 디렉터는 "미 국채 수익률은 더 오를 수 있고, 연준을 따라잡아야만 한다"며 채권시장의 연준 긴축 기조 평가는 "아마도 너무 유순하다"고 설명했다.
비숍은 미 국채시장이 "더 정상적인" 시장 여건으로 돌아가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국채시장의 추가 불안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며 "사실, 2017년은 이례적인 시기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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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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