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76.3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76.20원) 대비 0.80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나타난 미국 경기 낙관과 미 국채 금리 상승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71.70원~1,074.50원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7.75엔 수준을 유지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2289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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