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미국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여 하락했다.

22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52.06포인트(0.49%) 내린 10,662.38에 장을 마쳤다.

하락 개장한 가권지수는 장 내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주 급반등했던 뉴욕증시 3대 지수들이 전날까지 이틀 연속 동반 하락한 영향으로 대만증시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1위 TSMC가 1.24% 내렸고, 훙하이정밀은 0.34% 하락했다.

청화텔레콤은 0.46% 하락했고, 전날 7% 넘게 올랐던 라간정밀은 2.66%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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