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BMO캐피털마켓츠는 막대한 전기차 판매량 전망은 광범위한 소비자 선호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전기차로 단번에 바뀌기에는 너무 크고, 전기차를 위한 인프라나 주행거리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단기적으로 전기차 산업을 제한한다는 설명이다.
BMO캐피털마켓츠는 "전기차와 석유 소비는 양립 불가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BMO캐피털마켓츠는 또 자동차 이외에 석유를 필요로 하는 산업은 많다며 2040년까지는 최소한 완만하게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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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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