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서피크 에너지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3억900만 달러(주당 3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0센트로 팩트셋의 애널리스트 전망치 24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12억5천8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이 또한 팩트셋 예상치 12억5천100만달러 대비 높았다.
회사는 지난해 부채를 줄이면서 현금 흐름 및 이윤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56% 하락했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 올랐다.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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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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