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161만배럴 감소한 것으로 발표했다고 마켓워치가 22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는 190만배럴 증가였다.

휘발유 재고는 30만배럴 증가했고, 정제유 재고는 240만배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애널리스트들은 휘발유 재고가 전주 대비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정제유 재고는 14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EIA의 주간 원유재고 발표 후 전일보다 41센트(0.7%) 상승한 62.15달러에서 움직였다.

esshi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