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국 재무부는 22일 7년 만기 국채 290억 달러어치를 연 2.839%에서 발행했다.

전문가들은 응찰 수요는 약했다고 평가했다.

포괄적인 수요를 보여주는 응찰률은 2.49배로 지난 여섯 번의 평균치 2.53배보다 낮았고,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다.

해외 중앙은행 등의 수요를 나타내는 간접 낙찰률 62.2%도, 평균치 66.7%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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