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한국거래소는 유로넥스트와 인덱스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로넥스트는 시가총액이 4천700조에 달하는 유럽 최대의 거래소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덱스사업에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이후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거래소는 연내 한국-대만 IT 프리미어 지수를 기반으로 한 ETN 상품이 유로넥스트에 상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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