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교보증권은 전일 이사회를 열고 김해준 현 대표이사를 사내이사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대표의 재신임 안건은 내달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교보증권을 이끌어왔다. 이번에 연임되면 다섯 번째 연임에 성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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