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첫 의회 증언 날짜가 28일에서 27일로 옮겨졌다고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따라서 27일 오전 10시 파월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에서 반기 통화정책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이어 파월 이사는 3월 1일 상원 은행 위원회에서도 두 번째 증언할 예정이다.

연준 의장은 1년에 두 번 의회 증언을 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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