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지난주(22일~23일) 중국 증시에서는 44억5천293만 위안(약 7천584억 원)의 해외 자금이 순유입했다.

해외 자금은 3주만에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26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99)에 따르면 지난주 후구퉁에서는 23억6천584만 위안의 자금이 순유입했다.

선구퉁은 44억5천293만 위안 규모의 순유입세를 보였다.

후구퉁과 선구퉁은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로 21일까지 거래를 정지했다가 22일부터 개장했다.

지난 주 중국 증시는 연휴 뒤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해외 자금도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거래대금 순위 상위 종목은 중국평안보험그룹(601318.SH), 오량액(000858.SZ)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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