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지난주(19~23일) 외국인은 7천398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3일에는 장외시장에서 1천295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

26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23일 국채를 994억 원, 금융채를 30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878억 원, 2021년 2월 만기 도래하는 산금채를 300억 원 규모 사들였다.

반면 203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0-7호)를 300억 원,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5호)를 143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6천688억 원, 금융채와 통안채를 각각 600억 원과 110억 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22년 9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7-4호)를 3천637억 원,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1천649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18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700억 원,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3-2호)를 31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3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209(17-4) 2022-09-10 878
산금18신이0300-0222-1 2021-02-22 300
국고03125-1903(14-1) 2019-03-10 300
국고02750-1909(14-4) 2019-09-10 -84
국고03000-2409(14-5) 2024-09-10 -143
국고04750-3012(10-7) 2030-12-10 -30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국고02000-2209(17-4)</td><td> 2022-09-10 </td><td>3,637 </td></tr><tr><td>국고02375-2712(17-7)</td><td> 2027-12-10 </td><td>1,649 </td></tr><tr><td>통안DC018-0522-0910 </td><td> 2018-05-22 </td><td>1,400 </td></tr><tr><td>국고04750-3012(10-7)</td><td> 2030-12-10 </td><td> -295 </td></tr><tr><td>국고03000-2303(13-2)</td><td> 2023-03-10 </td><td> -310 </td></tr><tr><td>통안DC018-0424-0910 </td><td> 2018-04-24 </td><td>-1,700</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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