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법인 중 내달 1일부터 10일 사이 14개 상장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아자동차 등 10개사가 내달 1일부터 10일 사이 정기주총을 실시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삼아제약 등 3개사가, 코넥스 시장에서는 씨앗 1개사가 이 기간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주총일은 대부분 내달 9일에 몰려있다. 이날 기아자동차와 삼화페인트공업, 영진약품, 포스코, 대한유화, 현대모비스, 대창, 인천도시가스, LG하우시스의 정기주총이 예정돼 있다.

넥센타이어 등 11개사는 이미 2월 중에 정기주총을 개최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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