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아자동차 등 10개사가 내달 1일부터 10일 사이 정기주총을 실시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삼아제약 등 3개사가, 코넥스 시장에서는 씨앗 1개사가 이 기간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주총일은 대부분 내달 9일에 몰려있다. 이날 기아자동차와 삼화페인트공업, 영진약품, 포스코, 대한유화, 현대모비스, 대창, 인천도시가스, LG하우시스의 정기주총이 예정돼 있다.
넥센타이어 등 11개사는 이미 2월 중에 정기주총을 개최 완료했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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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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