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부산국제금융센터에 공동어린이집 'BIFC 푸른바다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공동어린이집은 두 회사가 지난해 8월부터 준비했다. 만 1세부터 만 5세 이하 취학 전 자녀들이 대상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면서 돌봄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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