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현대경제연구원 한상완 본부장, 연합뉴스TV 이나연 앵커

◆대담 : DB금융투자 문홍철 연구위원, 신한금융투자 신얼 수석연구원, 메리츠종금증권 윤여삼 채권파트장, 하나금융투자 이미선 선임연구원

◆구성 : 박진영 작가

◆연출 : 김승택 PD

 


이번 주 주간전망대에서는 2월 금통위에 대한 평가와 연준의 매파기ㅈㅎ 강화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얼 연구원은 한국은행이 기존의 경기 전망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추가 금리 인상 시기를 5월 또는 7월로 예상했고, 하반기에는 물가 움직임에 따라 금리인상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여삼 채권파트장은 정부의 일자리 추경이 있더라도 한국은행의 금리정책 기조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FOMC 3월 관전포인트로는 장기 중립금리 상향 여부를 제시했다.

이미선 연구원은 한은의 금리인상 시기로 5월을 예상했다. 달러화에 대해서는 2분기 이후 기조적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홍철 연구위원은 달러화의 완만한 약세가 이어질 경우 인플레 상승압력 둔화로 주식시장은 골디락스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외신인사이드에서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가 임박한 가운데, 추가 상승 가능성 및 금융시장 여파에 대한 기사를 다루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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