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KB자산운용이 KB온국민평생소득 RIF(Retirement Income Fund)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RIF는 은퇴 이후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은퇴 이후 꾸준히 인컴수익과 매월 안정적인 연금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글로벌 인덱스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로 투자해 비용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투자자별 위험선호도와 자금운용기간 등을 고려해 주식투자 비중이 다른 'KB온국민평생소득RIF20'과 'KB온국민평생소득RIF40'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날부터 KB국민은행과 KB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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