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8일 다우존스를 통해 "이번 주 철광석 가격은 내리고 있고, 호주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도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호주달러-달러가 전일 주식시장의 반등 압력 속에 위험자산 선호가 커지며 오르고 있지만, 하락 요인이 더욱 크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한편, 호주달러-달러는 이날 오전 8시27분 현재 전장대비 0.0004달러(0.05%) 하락한 0.7820달러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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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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