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는 다우존스를 통해 "올해 일본 GDP 증가율은 작년 1.7%보다 낮은 1.2%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일본 내각부는 이날 작년 4분기 실질 GDP가 전기 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중순 발표된 속보치인 0.1% 증가를 웃도는 수치로,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2%도 상회했다.
CE는 "올해 1월 일본의 산업생산이 부진하다(slump)"라며 "경기 확장세가 1분기에는 조정기를 거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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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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