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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법률자문> 김앤장, 게임社 빅딜 거머쥐며 '독주'
    최진우 기자  |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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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7.03  09: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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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올해 상반기 굵직한 게임업체 인수ㆍ합병(M&A)에 참여하면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연합인포맥스가 3일 발표한 '2017년 상반기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의 완료기준(Completed) 법률자문 실적에서 김앤장은 9조6천52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대금지급이 완료된 100억원 이상의 거래를 집계한 것으로, 공동 자문이면 거래금액을 자문사 수로 나눴다.

    김앤장은 더블유게임즈의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 인수, 넷마블의 카밤 인수를 도왔다. 두 거래의 규모는 각각 9천325억원, 8천억원에 달한다.

    또 대성산업가스 인수전에서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를 대리해 1조1천500억원의 실적도 쌓았다. 5천억원 규모의 경남에너지 매각도 김앤장의 손에서 나왔다.

    2위는 광장(6조3천438억원)이다. 광장은 대성산업가스에서 김앤장의 상대방으로서 거래가 성사되는 데 기여했다. LG화학의 LG생명과학 흡수합병(1조949억원)도 광장을 거친 거래다.

    3위는 세종(5조1천875억원)이다. 세종은 주로 크로스-보더와 부동산 거래에서 돋보였다.

    세종은 제너럴일렉트릭(GE)이 현대카드 지분 43%(6천747억원)를 매각하는 데 참여했다. 동원그룹이 동부익스프레스(4천250억 원)를 사들이는 데도 기여했다.

    부동산 부문에서도 판교 알파리움 타워(4천780억원), 유안타증권 빌딩(2천141억원),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빌딩(1천950억원), 해운대 신라스테이(1천520억원) 등 굵직한 거래에 참여해 '부동산 강자'라는 점을 과시했다.

    율촌은 2조8천639억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

    금호고속(4천300억원) 매각, 현대카드 지분 43% 매각, 포스코대우-포스코 P&S 합병(2천317억원) 모두 율촌이 참여했다.

    그 뒤를 태평양이 2조6천598억원의 실적으로 추격하고 있다.

    태평양은 모던하우스,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4천억원),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3천261억원) 등의 중형 거래에 이름을 올리며 실적을 냈다.

    KL파트너스(1조6천878억원)는 주로 금호아시아나그룹 거래에서 실적을 내며 6위에 올랐다.

    금호고속 매각, 금호홀딩스 신주인수권부사채(1천600억원) 발행, 금호건설 홍콩법인(775억원) 매각, 금호리조트 지분 22,4%(500억원) 매각 등에 참여해 금호아시아나의 사업재편에 관여했다.

    7위는 화우(5천334억원)였다. 화우는 포스코에너지의 2천450억원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RCPS) 거래를 도왔다. 차헬스케어가 1천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도 도움을 줬다.

    8위는 SK네트웍스 LPG사업부(1천551억원), 디섹(700억원) 거래에 참여한 지평(2천865억원)이다.

    중소ㆍ중형 딜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KCL(2천428억원)은 이 기간 부산신항만국제터미널(1천145억원), KFC한국법인(500억원) 거래에 관여하며 9위를 차지했다.

    바른은 2천135억원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대금이 완납되지 않은 발표기준(Announced)으로는 김앤장이 압도적인 실적(9조485억원)으로 1위였다. 광장은 3조2천67억원으로 2위, 태평양은 2조2천313억원으로 3위였다.

    완료 기준 경영권 이전으로 대상을 좁혀도 김앤장이 4조9천676억원으로 선두였다. 발표 기준에서도 김앤장이 2조3천627억원으로 최고였다.

    100억원 이상의 합병과 분할, 경영권이 포함되지 않은 지분양수도, 부동산 거래 등이 포함된 경영권 이전 제외 완료 자문순위도 역시 김앤장이 4조6천845억원으로 1위, 발표 기준(6조6천858억원)으로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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