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과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사장 오영교)이 방송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산업인력공단과 산업기술문화재단은 두 기관이 운영하는 한국직업방송과 산업방송 채널i의 방송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방송프로그램의 방영권 교환, 공동기획을 통한 프로그램 제작 및 확산, 정보교류와 상호지원을 통한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 등에 힘쓰기로 했다.

한국직업방송(Work TV)은 고용노동부가 출원해 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공익방송으로, 지난 2009년부터 취업정보 제공, 직업능력개발 강좌, 직업진로지도 등에 관한 프로그램을 제작·송출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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