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9일 변액보험 MVP펀드의 순자산이 8천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 4월에 출시된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펀드는 변액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해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한다.

현재 국내 주식, 채권 및 해외주식, 해외채권과 대안자산 등 총 13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MVP60펀드의 누적 수익률은 22%이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지난해 11월 기준 6천318억 원, 시장점유율 34%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변액보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입 예상액은 4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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