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좋은 일자리, 좋은 사람들, 한국예탁결제원이 만들어갑니다'라는 일자리 슬로건을 확정했다.
또한, 정부의 일자리 추진 5대 방향에 맞춰 총 70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2020년까지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세부과제에는 잡 쉐어링, 사회 형평 채용 강화, 사회적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컨설팅 무상제공 등이 포함됐다.
이병래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는 한편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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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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