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 1월 3일 분할 재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효성은 자회사 지분관리와 투자를 담당할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섬유·무역), 효성중공업(중공업·건설), 효성첨단소재(산업자재), 효성화학(화학) 등 4개 사업회사로 나뉠 예정이다.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효성을 변경 상장하고, 4개 신설 분할회사는 재상장할 계획이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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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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