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는 충주시 대소원면 영평리 일대 산업용지와 건물, 기계장치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규모는 615억원이며 취득 예정일자는 내년 2월 28일이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충주시에 식품제조와 유통, 물류 등이 가능한 식품 종합유통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며 "취득 예정일자는 센터 준공예정일"이라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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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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