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949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949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1천226억 원,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1호)를 7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1호)를 426억 원, 2019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2호)를 18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8천10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공제가 817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209(17-4) 2022-09-10 1,226
국고02375-2303(18-1) 2023-03-10 7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324
국고03500-2403(14-2) 2024-03-10 -60
국고01500-1906(16-2) 2019-06-10 -180
국고02000-2003(15-1) 2020-03-10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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