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모바일 전용 반려동물 보험 '(무)펫사랑m정기보험'을 14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손해보험 성격의 펫보험과 달리 가입자 생존 기간은 물론 유고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자 생존 시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기본 케어 무료이용과 호텔 숙박권, 수영장 입장권, 용품 및 교육할인권, 건강식 샘플 등의 서비스를 받는다.

가입자 사망 시에는 500만 원을 보장받고, 반려동물 위탁 보호 및 재입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입은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웹 페이지와 앱에서 할 수 있으며 1년 납으로 10년 동안 보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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