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9.19 수 02:2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채권/외환
    BMO "채권, 약세 전환 판단 일러…응찰률 확대해석 말라"
    신윤우 기자  |  ywshin@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14  14:55: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응찰률 하락을 근거로 채권 시장이 약세로 전환됐다고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진단이 나왔다.

    13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BMO캐피털마켓츠의 이언 린젠 전략가는 미국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내리막을 걷고 있다면서 금리 상승, 즉 채권 가격의 하락을 시사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최근 시장 참가자들은 응찰률이 2012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자 수요 부족으로 국채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염려하고 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의 응찰률은 2011년에 3배를 웃돌았으나 2016년에 2.5배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 정부가 올해 1조 달러 이상 국채를 발행할 계획인 것도 투자자의 불안을 키웠다.

    하지만 린젠 전략가는 응찰률이 금리 방향에 대한 투자자의 예상을 의미할 뿐 장래 투자 수요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응찰률은 채권 수요의 후행 지표로 시장이 이미 반영한 변수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린젠 전략가는 응찰률보다는 낙찰률이 현재 수요를 더 정확하게 보여준다면서 지난해부터 시장 조성 의무가 있는 프라이머리 딜러(PD)의 낙찰률이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응찰률에 허수가 포함된다면서 응찰률이 낮아져도 낙찰률이 높아진 것은 수요가 탄탄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미국 국채 입찰 시 만기별 응찰률 6개월 이동평균선 추이 ※출처: 마켓워치>

    ywshin@yna.co.kr

    (끝)
    신윤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1
    JP모건 "美금리 아닌 경제부진이 신흥통화 약세 배경"
    2
    달러화 가치, 무역전쟁 고조 혼조
    3
    BAML, 세계 경제 관련 투자자 우려 7년래 최고
    4
    방북길 오른 이재용·최태원…기내 환담 '눈길'
    5
    트럼프 "장 마감 후 관세 발표…중국 협상 타결 원해"(상보)
    6
    커들로 "중국 관세 조치 곧 발표"(상보)
    7
    '곳간에서 인심 난다더니'…머쓱한 대기업 추석 보너스
    8
    다우 낙폭 확대…장 마감 이후 대중국 관세 발표<CNBC>
    9
    골드만삭스 "향후 3년간 미 경기침체 가능성 작아"
    10
    트럼프 "中, 농업 등 목표로 삼으면 빠르고 엄청난 보복"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