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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로저스 "달러, 올해·내년 최고의 피난처"
    신윤우 기자  |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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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3.14  16: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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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는 달러화가 최고의 피난처라고 진단했다.

    로저스는 13일(현지시간) 개인 블로그에 게재한 글에서 "올해와 내년에 단 하나의 안전 피난처를 찾아야 한다면 미국 달러화를 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상대로라면 달러화는 점차 고평가될 것"이라며 "혼란이 심화할수록 달러화에 거품이 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상황이 왔을 때 달러화를 내다 팔 수 있을 만큼 현명해야 한다고 로저스는 강조했다.

    이어 그는 "부동산에 투자할만한 지역이 많다"면서도 "많은 곳의 부동산 시장이 죽어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대다수 지역을 비롯해 싱가포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로저스는 평가했다.

    그는 "많은 아시아 도시의 부동산에는 손을 대지 않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로저스는 지난 9일 정크본드를 매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크본드와 'AAA' 등급 채권의 스프레드가 과도하게 좁아졌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이런 경우 금리가 상승하면 이미 금리가 높아질 대로 높아진 정크본드는 파멸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

    ywshi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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